[프롬프트 레시피] 발표 자료 목차 잡기 — 청중·시간·결론을 먼저 주고, 슬라이드별 한 줄 메시지 받기
아카데미 운영팀입니다. 발표 자료를 만들 때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계는 디자인이 아니라 "무슨 순서로 말할지"를 정하는 일입니다. 생성형 AI에 목차를 맡길 때 청중·시간·결론을 먼저 주는 레시피를 정리합니다. 3급 '발표 및 실행' 과목과도 연결되는 내용입니다.
프롬프트 (복사해서 쓰세요)
"당신은 사내 보고 발표를 돕는 기획 담당자입니다. 아래 조건으로 발표 목차를 만들어 주세요. 청중: 팀장 이상 관리자 5명, AI 도입에 관심은 있지만 비용을 걱정함. 발표 시간: 10분. 결론(먼저 말할 것): 고객 문의 분류 업무에 AI 도구를 3개월 시범 도입하자. 근거 자료: [아래에 붙여 넣은 메모]. 형식: 슬라이드 7장 이내, 각 슬라이드마다 '제목 / 한 줄 메시지 / 들어갈 근거' 세 줄. 메모에 없는 수치나 사례는 만들지 말고, 필요한데 없는 자료는 '자료 필요'라고 표시하세요."
이 프롬프트의 핵심
- 청중의 걱정을 적기 — "비용을 걱정함"처럼 청중이 무엇을 궁금해하고 무엇을 반대할지를 적으면, 목차에 그 질문에 답하는 슬라이드가 들어갑니다.
- 결론을 먼저 주기 — 결론을 AI에게 정하게 하지 말고 내가 정해서 줍니다. AI는 그 결론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순서를 짜는 데 쓰는 것이 안전합니다.
- 슬라이드별 한 줄 메시지 — 제목만 있는 목차는 내용이 비어 있기 쉽습니다. 슬라이드마다 "이 장에서 청중이 기억할 한 문장"을 받으면 발표 흐름을 바로 점검할 수 있습니다.
- '자료 필요' 표시 — 근거가 비어 있는 곳이 보이면, 발표 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가 정리됩니다.
목차를 받은 뒤 점검 4가지
- 한 줄 메시지만 순서대로 읽었을 때 이야기가 이어지는가
- 청중의 걱정(예: 비용)에 답하는 슬라이드가 앞쪽에 있는가
- 슬라이드 수가 시간에 맞는가 — 10분 발표에 15장이면 줄여야 합니다
- 근거로 들어간 숫자가 메모·원자료와 같은가
응용 — 예상 질문 받기
목차가 정해지면 "이 발표를 들은 관리자가 할 만한 질문 5개와, 메모에 근거한 짧은 답을 정리해 주세요. 메모로 답할 수 없는 질문은 '추가 확인 필요'라고 표시하세요"라고 이어서 요청해 보세요. 발표 준비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시험과의 연결
3급 '발표 및 실행' 과목에서는 도입 효과를 보고하는 방법, KPI, 실행 계획(로드맵)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위 예시의 "3개월 시범 도입"은 '전략적 활용' 과목의 파일럿(시범 도입) 개념과도 이어집니다. 관련 용어는 10월 28일 학습자료 게시판에 정리해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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