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강 · 이직 90일 로드맵 한 장 정리 — Week 1~12 캘린더 설계
코스: 이직 90일 마스터 차시: 2 / 80 트랙: Week 1~3 · 자소서 마스터 슬러그: job-change-90-master
학습 목표
- 자소서 28강·면접 27강·연봉 협상 20강·캡스톤 5강을 12주 캘린더 한 장에 매핑하고, 본인 페이스에 맞게 ±2주 조정한다
- 본업 야근·주말 일정과 충돌하지 않는 주 5시간 + 주말 4시간 기준 주간 루틴 템플릿을 만들어 매주 동일하게 굴린다
- 90일을 절반으로 끝내는 단축 모드와, 18주로 늘리는 안전 모드 두 가지 변형 캘린더를 보유해서 회사 상황(번아웃·평가 시즌·프로젝트 마감)에 따라 전환한다
도입 — 왜 90일인가
이직 시장에서 검증된 데이터: 결심 후 첫 입사일까지 평균 소요 기간은 국내 대기업 121일, 스타트업 78일, 외국계 142일 (잡코리아 2024). 평균보다 빠른 사람은 6075일, 느린 사람은 6개월1년. 90일은 평균보다 살짝 빠른, 그러나 본인 페이스 무너지지 않는 현실적 데드라인이다.
90일이 짧다고 느끼는 사람은 두 가지 함정에 빠진다. 첫째, "천천히 좋은 회사 골라야지" 모드로 들어가서 6개월간 자소서 한 장 못 쓴다. 둘째, "일단 닥치는 대로 지원" 모드로 들어가서 30곳 광탈하고 자존감만 깎인다. 90일 캘린더는 이 두 함정 사이의 중도다. 3주 자소서 → 4주 면접 → 3주 연봉 협상 → 2주 마무리라는 단계별 데드라인이 있어서, 매주 본인이 어디 와 있는지 명확하다.
이 강의는 80강 전체를 12주 캘린더에 매핑한 한 장의 표를 제공한다. 본인이 이 표를 인쇄해서 책상 앞에 붙이면, 매일 아침 "오늘 뭐 해야 하지?"라는 질문이 사라진다. 그게 90일 로드맵의 본질이다 — 결정 피로 제거.
핵심 개념 — 90일 캘린더 한 장
표준 모드 (90일 / 12주)
| 주차 | 강의 범위 | 핵심 산출물 | 시간 투입 |
|---|---|---|---|
| Week 1 | 01~07강 | 자가 진단 + 90일 로드맵 + 자기 분석 30개 + 시장 조사 | 9시간 |
| Week 2 | 08~14강 | STAR 스토리 5개 + 자소서 베이스 v1 | 9시간 |
| Week 3 | 15~21강 | 포트폴리오 + 링크드인 + 영문 이력서 + 첨삭 50회 시작 | 9시간 |
| Week 4 | 22~28강 | 회사별 양산 시스템 + 1주 5개 지원 + 자소서 트랙 회고 | 9시간 |
| Week 5 | 29~35강 | 면접 기본기 + 1차 실무 면접 답변 50종 | 9시간 |
| Week 6 | 36~42강 | 기술 면접 + 압박 면접 + 역질문 | 9시간 |
| Week 7 | 43~49강 | Voice Mode 100회 시뮬 + 모의 면접 5회 | 9시간 |
| Week 8 | 50~55강 | 임원 면접 + 문화 면접 + 면접 트랙 회고 | 9시간 |
| Week 9 | 56~62강 | 시장 데이터 수집 + 자기 가치 산정 | 9시간 |
| Week 10 | 63~69강 | 오퍼레터 해석 + 협상 시나리오 + 사이닝 보너스 | 9시간 |
| Week 11 | 70~75강 | 역제안 + 복지·스톡옵션 + 협상 트랙 회고 | 9시간 |
| Week 12 | 76~80강 | 퇴사 통보 + 인수인계 + 건보·실업급여 + 90일 회고 | 9시간 |
단축 모드 (45일 / 6주)
평일 야근 적고 주말 풀 가용한 사람용. 주 18시간 투입. 추천 대상: 30대 초반·1인 가구·이미 자소서 베이스 1개 있음.
안전 모드 (180일 / 24주)
평일 야근 잦고 주말 가족 일정 있는 사람용. 주 4~5시간 투입. 추천 대상: 30대 후반·기혼·아이 있는 직장인·번아웃 누적.
실행 단계 — 본인 캘린더 만들기 30분
Step 1 — 가용 시간 진단 (10분)
다음 5개 질문에 솔직하게 답한다.
1. 평일 본업 마감 시간 (평균 퇴근 시각): __:__
2. 평일 본업 외 의무 시간 (육아·운동·식사·통근): 하루 ___시간
3. 평일 자유 시간 (퇴근 후 잠들기 전): 하루 ___시간 (이 중 30~40%만 이직 준비에 쓴다)
4. 주말 가용 시간 (이직 준비에 쓸 수 있는 절대 시간): 토 ___시간 + 일 ___시간
5. 향후 90일간 회피 못 하는 일정: (예: 평가 시즌·이사·결혼식·해외출장) → 해당 주차에 -50% 시간 적용
산출: 주간 가용 시간 = 평일 (3 × 1.5시간) + 주말 (4시간) = 8.5시간 같은 식. 이 숫자가 90일 모드(주 9시간)·45일 모드(주 18시간)·180일 모드(주 4~5시간) 중 어디에 가까운지로 본인 모드를 정한다.
Step 2 — AI 캘린더 빌더 프롬프트 (15분)
너는 한국 직장인 이직 코치다. 내 가용 시간과 회피 못 하는 일정을 받아 90일 이직 캘린더를 설계해라.
[내 정보]
- 주간 가용 시간: ___시간
- 평일 가용: 매일 ___시간 (예: 화·목 야근 → 월·수·금 90분씩)
- 주말 가용: 토 ___시간, 일 ___시간
- 회피 못 하는 일정 3개: 1. (예: 6/15 회사 평가 발표) 2. ... 3. ...
- 본인 페이스: (집중형 / 분산형 / 압박형)
[80강 트랙 분포]
- 자소서: 01~28강 (28강)
- 면접: 29~55강 (27강)
- 연봉 협상: 56~75강 (20강)
- 캡스톤: 76~80강 (5강)
[출력 형식]
1. 12주 캘린더 표 (주차별 강의 범위 + 산출물 + 시간 투입)
2. 회피 못 하는 일정이 걸린 주차의 보완책 (전·후 주차에 분산 등)
3. 매주 토요일 90분 회고 슬롯 권장
4. 번아웃 신호 3개와 그때의 대응책
[금지]
- 일주일에 20시간 이상 권장 (지속 불가능)
- "매일 1강씩" 같은 비현실적 페이스
Step 3 — 캘린더 출력 + 인쇄 (5분)
AI가 만든 12주 표를 노션·구글캘린더·종이 중 하나에 옮겨 적는다. 종이 권장 — 매일 아침 1초 만에 보인다. 디지털 캘린더는 알림 받기 좋지만 "오늘 뭐 해야 하지?"의 시각적 피드백이 약하다.
주간 루틴 템플릿
월요일 — 강의 진도 (1.5시간)
- 새 강의 1~2개 읽기
- 복붙 프롬프트 본인 노션에 저장
- 실습 체크리스트 1개 시작
화요일 — 본업 우선 (이직 준비 0)
- 야근·미팅 많은 요일은 의도적으로 비움
- 무리해서 자소서 쓰면 회사·이직 둘 다 망가짐
수요일 — 작성 (1.5시간)
- 자소서 1편 초고 작성 (Week 1~4)
- 면접 답변 5개 녹음 (Week 5~8)
- 연봉 협상 시나리오 1개 작성 (Week 9~11)
목요일 — 본업 우선 (이직 준비 0)
금요일 — 첨삭 + 저장 (1.5시간)
- 작성한 자소서/답변을 AI에 첨삭 의뢰
- 첨삭 결과 노션에 버전 관리
- 다음 주 우선순위 3개 메모
토요일 — 집중 작업 (3시간)
- 회사 30개 리스트업·JD 분석
- 포트폴리오 페이지 빌드
- 모의 면접 1회 (Voice Mode)
일요일 — 회고 + 휴식 (1시간)
- 이번 주 산출물 점검
- 다음 주 캘린더 확인
- 2시간 이상 절대 금지 — 일요일 번아웃 = 월요일 회사 회의 망함
Good vs Bad — 캘린더 설계 비교
Bad — 의지로 밀어붙이는 캘린더
매일 새벽 5시 기상 → 자소서 1시간 → 출근
점심시간 30분 → 회사별 JD 분석
퇴근 후 2시간 → 면접 답변
자정~1시 → 영문 자소서
주말: 토일 8시간씩
주간 총 30시간
문제점:
- 주 30시간 = 본업 + 가정 + 수면 다 무너짐
- 새벽 5시 기상 → 평일 회사에서 졸음 → 평가 망함
- 30일 안에 번아웃 100%
Good — 지속 가능한 캘린더
월·수·금 19:30~21:00 (1.5h × 3 = 4.5h)
토 09:00~12:00 (3h)
일 09:00~10:00 회고 (1h)
화·목·평일 저녁: 본업 야근/가정/운동 (이직 준비 0)
주간 총 8.5시간 — 90일 = 102시간 = 80강 ÷ 102h = 강당 76분
특징:
- 본업·가정·이직 준비가 충돌하지 않음
- 매주 동일 패턴 → 결정 피로 제거
- 일요일 회고로 다음 주 미세 조정
회피 못 하는 일정 보완 패턴
| 상황 | 대응책 |
|---|---|
| 회사 평가 시즌 (2~3주) | 해당 주는 강의 진도 50% 축소, 자소서 작성 일시 중단, 1주 후 분산 보완 |
| 결혼·이사 (1주) | 그 주 통째로 비움, 전후 주차에 시간 ×1.3배 |
| 해외 출장 (1~2주) | 비행기·호텔에서 강의 읽기만(2시간/일), 작성은 귀국 후 |
| 가족 경조사 | 회피 시도 금지. 비움. 90일 → 95일로 슬라이드 |
| 번아웃 발현 | 1주 완전 휴식 → 2주차에 자가 진단 재실행(01강) |
흔한 실수 + 처방
| # | 실수 | 처방 |
|---|---|---|
| 1 | 캘린더만 만들고 시작 안 함 | 작성 후 24시간 안에 01강 실습 1개 완료 — 첫 액션 트리거 |
| 2 | 매일 동일하게 1시간씩 (지속 불가) | 평일 3일 + 주말 = 5일만, 나머지 2일은 의도적 휴식 |
| 3 | 주말 8시간씩 몰아치기 | 주말 6시간 초과 시 다음 주 월·화 회사 업무 50% 다운 |
| 4 | 본업 마감일 무시 | 본업 망하면 평판·레퍼런스 다 무너짐 → 이직도 망함 |
| 5 | "주 30시간 풀로 가야지" | 6개월 밤샘으로 이직한 사람 = 입사 2개월 후 또 번아웃 |
| 6 | 캘린더 못 지켰다고 자책 | 1주에 1번까지는 정상. 2주 연속이면 모드 전환(180일 안전 모드) |
| 7 | 회고 슬롯 없음 | 일요일 1시간 회고 → 다음 주 미세 조정 → 90일 완주율 ↑ |
실습 체크리스트 (45분)
- 가용 시간 진단 5문항 답변 (10분)
- AI 캘린더 빌더 프롬프트로 12주 표 출력 (15분)
- 본인 회피 못 하는 일정 3개 캘린더에 표시 (5분)
- 종이 또는 노션에 12주 캘린더 옮기기 (10분)
- 책상 앞·냉장고·핸드폰 잠금화면 중 1곳에 시각화 (5분)
- 첫 주 월요일 19:30 알람 등록
- 매주 일요일 회고 슬롯 캘린더 등록 (반복 일정)
- 신뢰하는 1명에게 캘린더 공유 → 외부 책무 장치
정리 & 다음 강의 hook
90일 로드맵의 본질은 시간 투입량 늘리기가 아니라 결정 피로 줄이기다. 매일 아침 "뭐부터 해야 하지?"가 사라지면 본업·가정·이직 준비가 동시에 안정된다. 30시간 밀어붙이고 6주 만에 번아웃 오는 사람보다, 9시간씩 12주 가는 사람이 통과율이 더 높다 — 후자는 면접에서 여유가 보이기 때문.
03강에서는 캘린더를 손에 쥔 사람이 Week 1 첫 작업으로 해야 할 자기 분석 — 강점·성과·실패 사례 30개 발굴로 들어간다. 자소서·면접·연봉 협상 모든 단계의 원자재가 여기서 나온다.
복붙 프롬프트: "AI 캘린더 빌더 프롬프트" 1종 · 예상 작업 시간: 45분 (1회) + 매주 일요일 회고 1시간 · 참고: 잡코리아 이직 평균 소요 기간 보고서 2024, 사람인 직장인 시간 활용 통계